[시작3]#디제이의#노트북은#어떤거?

삼볼트는 처음부터 usb를 사용하지않고 노트북으로 디제잉을 먼저 접했다, 컨트롤러가 처음 디제잉할때에 가격면에서 진입장벽이 낮기때문에 컨트롤러로 

먼저 시작하게되었지만 랩탑플레이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예전에는 레코드박스가 타임코드를 지원하지않았지만 레코드박스용 타임코드와 컨트롤러가 많이 출시됨에따라 컨트롤러 춘추 전국시대라 할수있다 

*타임코드란 특정신호가 입력되어있는 cd나 컨트롤LP판의 시간에따른 출력을 컴퓨터가 읽을수있게 한것 

노트북을 사용하면 좋나요?

앞에서 말했지만 장점과 단점이있다 장점이라하믄 노트북이기 때문에 큰화면에서 노래 선곡이 용이하다 빠른선곡이나 셋트플레이가아닌 프리스타일로 플레이하기가 편리하다 

또 랩탑디제이라면 디제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때문에 적은비용으로 확장성이 용이하다 

예를들어 샘플패드를 구입할필요없이 노트북에있는 키보드로 샘플을 사용할수 있다던지 믹서에 부족한 fx효과를 추가시켜서 사용한다던지 다채로운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럼 랩탑의 단점뭐냐고? 

일단 무겁다 무겁고..무겁다 USB 들고와서 플레이하시는분들이 부럽다 그리고 컨트롤러의경우 랩탑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부분은 랩탑의단점보다는 컨트롤러의 단점에 가깝다 

만약 CDJ로 랩탑플레이를 한다면 노트북이없어도 CD나 USB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그럼 USB로 플레이하면 컴퓨터 필요없겠네요? 

"랩탑플레이는 노트북없으면 디제잉못하잖아"라고 말하는데 맞는말이다 그러나 USB로 플레이하는것도 노트북정도는 아니라도 컴퓨터는 필요하다 노래를 정리하고 큐를 잡아주는 작업을하는것은 같다 

신뢰&안전성?

디제잉을하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는 정말 기본이다 음악이 끊어진다는것은 디제이에게는 사망선고다,노래를 꺼먹는 순간에 분위기가 싸해지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렇기때문에 어떤순간에 대처를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여분의 USB를 들고다니거나 CD등 대처할수있도록 대비해놓자

그럼 노트북은어떨까? 삼볼트는 맥북을사용하기전까지 중국제 레노버노트북을 사용했다 3세대 듀얼코어 4기가램의 노트북이였다 

플레이당시에 노래를 많이꺼먹었다 윈도우에 잡다한 프로그램도 깔려있었고 프로그램 오류가 많았다 그이후 나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신뢰하지않는다 

단지 디제이들이 사과마크에 불들어오는게 멋있어서 가지고다니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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