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2]#디제이#헤드폰#특별해?

디제이를 시작해서 헤드폰을 6번정도 바꾼거같다 처음에 울트라손 헤드폰으로 시작했었지만 지금은 튼튼한것이 최고다 

물론 디깅용 헤드폰과 플레이 할때 헤드폰은 완전다르다 기본적으로 디제이헤드폰으로 제품이 출시가되면 대부분 짐작이 가능한것이 

베이스가 강하다 왜 베이스가 강할까? 그 이유중 하나는 박자를 맞추는 비트매칭을 하기위해선 킥소리를 잘듣고 매칭을 하여야하기때문에 저음이 강하게 

설계가 되었다 

*디깅: 음악을 찾아내서 수집하는일 

디깅용과 플레이용 헤드폰을 다르게사용하는 이유

나는 두개를 사용한다 귀찮을때는 그냥 이어폰을끼고 골방에 앉아서 몇시간이고 노래를 찾지만 이거하나는 생각하고있다 내가지금 듣고있는 노래가 

스피커를 통해서 듣고 더큰 스피커 출력으로 듣고있으면 내가 좋다고 찾았던노래들이 다르게들리는 경우가 생긴다는것을.. 

나는 분명 저음이 꽉찬느낌의 음원을 선택했는데 높은출력의 스피커를 통해들어보면 저음이 꽉차지않은 부실한 느낌의 음원을틀어버리는 경우가있다 

저음으로 벨런스가 맞춰져있는 헤드폰을 사용하는경우가 이런경우이다 

튼튼한것이 최고?

이쁘고 화려한 헤드폰도 좋지만 나는 튼튼한것이좋다 디제잉을 하다보면 헤드폰을 꼈다 벗었다 하는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헤드폰 헤어밴드부분은 데미지가 발생한다 반복되는데미지는 헤드폰이 금이가거나 부서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삼볼트도 뭣모르고 샀다가 낭패를본 기억이있다 어느순간 두동강이 나버린다 

 

그럼 뭘 사용하란 말이냐?

 

내가 사용하는 디제이헤드폰은  aiaiai tma-1 이다 

이 헤드폰의 장점은 내구성이 좋다는것이다 각각의 파츠별로 구매가 가능하고 헤드폰 유닛도 사용자에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일반 청음용과 디제이용,프로

듀서용이 따로구분되어 판매되고있다 물론 헤어밴드가 망가지면 그것만 사면된다 헤드폰 케이블만 분리가능한것이 장점이다  다른 헤드폰에비하면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되질않는다.

꼭 이것을 사라는것이 아니라 내구성이 중요하다는것을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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